[범계맛집/안양맛집]데이트에 딱 분위기 좋은 범계역 파스타 까사

 범계역 주변은 아무래도 유행따라 가게들이 자주 바뀌기 마련인데, 10년도 넘게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파스타 까사를 소개해본다. 외부 인테리어는 특별할게 없지만

내부는 아늑한 느낌의 이탈리아 비스트로 느낌의 인테리어로 편안한 느낌이 든다.

 

메뉴 구성 역시 이탈리안답게 파스타와 피자가 주력이고 리조또 메뉴와 라자냐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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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하고 은은하게 달콤한 단호박 파스타 >

 원래 까사는 빠네가 유명한데, 단호박을 너무나 좋아해서 단호박 파스타를 시켰다. 기본적으로 약간은 매콤한 로제소스베이스의 파스타인데, 마치 빵에 담겨나오는 빠네처럼 푹익힌 단호박에 담겨 나온다. 포크로 그 단호박을 살살 긁어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yummy~

 

< 기본기를 탄탄히 갖춘 정통 이탈리안 느낌의 감베로니 >

커다란 새우가 눈에 띄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감베로니! 아마도 산미가 강한 토마토 품종을 베이스로한 소스인듯하다. 기본기가 탄탄한 정통 파스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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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할라피뇨

 

기본적으로는 오이로 만든 피클을 셋팅해주는데, 할라피뇨 피클을 요청 드리면 따로 내어주시는 히든 메뉴!
혹시나 빠네를 먹는다면 정말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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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계역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는 것 만으로도 맛과 서비스가 좋은 집이다. 범계역 로데오 완전 중심부는 아니라 오히려 조용한 느낌에 편안한 인테리어가 데이트나 소개팅으로도 안성맞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7번길 26

까사